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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립중앙박물관 (30)
바람처럼 떠나다

갈항사삼층석탑(葛項寺東西三層石塔) 갈항사삼층석탑은 건립연대가 밝혀진 많지 않은 신라 석탑의 하나라는 점, 신라시대 석탑으로는 유일하게 기단부에 금석문이 남아 있다는 점, 석가탑,즉 불국사 삼층석탑에서 완성을 본 신라 석탑의 전형양식이 어떻게 경주를 벗어나 파급.확산되는지를 예증하..

염거화상부도(廉居和尙부도) 이 부도는 탑지(塔誌)가 함께 전해져, 승탑의 주인공과 만들어진 연대를 알 수 있는 매우 귀중한 부도이다 신라 문성왕(文聖王)6년 (844)에 선종(禪宗)산문(山門)가운데 하나인 가지산문(迦智山門)의 제 2대 선사인 염거화상(廉居和尙. ?~844)을 위해 만든 것으로 팔각집(八角..

보리사대경대사현기탑비(菩提寺大鏡大師玄機塔碑) 고려시대 초기의 승려인 여암(麗巖)의 탑비. 939년 건립. 보물 제361호. 높이 350㎝. 원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미지산 보리사지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전체적으로 비좌(碑座)인 귀부(龜趺)와 이수(螭首)의 비례가 맞지 않지만 고려시대의 ..

거돈사 원공국사부도(居頓寺圓空國師浮屠) 원공국사승묘탑(圓空國師勝妙塔)이라 불리는 이 부도는 원래 부도비와 짝을 이루어 거돈사터에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서울에 살던 일본인이 제 것으로 삼을 양 서울로 옮겨간 것을 회수 1948년에 경복궁으로 옮겼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부도가 ..

옛 보신각동종(普信閣鍾) 보물 제2호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만들어진 종으로, 1985년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除夜)의 종을 칠 때 사용되었다. 조선 세조 14년(1468) 만들어 신덕왕후정릉 안에 있는 정릉사에 있었으나, 그 절이 없어지면서 원각사로 옮겨졌고 임진왜..

봉림사 진경대사보월능공탑(鳳林寺眞鏡大師寶月凌空塔) 본래 경상남도 창원군 상남면 봉림리 봉림사터에 건립되어 있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이 부도는 봉림산문(鳳林山門)의 개산인(開山人)진경대사의 묘탑으로 신라의 전형적인 팔각 원당형을 기본으로 삼아 기단 위에 탑신부와 옥개석,상륜부를 차례로 올려 놓고 있다 기단부는 상.중.하대석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1석씩이 중척되었다.팔각 하대석의 측면에는 각면에 양 우주를 포함한 장방형의 구간을 마련하고 그 안에 신라 통식의 안상을 1구씩 음각하였는데 특히 각 안상의 하단 중앙에는 지선에서 삼산문(三山紋)이 솟아오른 형태를 만들어 시대적인 특징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중대석은 평면이 원형이며 편구형(扁球形)으로 이루어진 중대석 측면에는 사방에 1구씩의 안상을 음각하였는데 그 ..

진공대사 부도와 돌함(眞空大師浮屠 石函) 국립중앙박물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부도는 돌함이 딸려 있어 여느 부도와 크게 다르다 나말여초(羅末麗初)의 고승으로 태조의 왕사가 되어 두터운 신임을 받은 진공대사 부도인데 그 부속으로 돌함(石函)이 딸려 있다 여러 장의 돌로 이루어진 방형의 지..

개성 남계원지 칠층석탑(開城 南溪院址 七層石塔) 국보 제100호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경기도 개성 부근의 남계원터에 남아 있던 탑으로, 예전에는 이 터가 개국사(開國寺)의 옛터로 알려져 개국사탑으로 불려져 왔으나, 나중에 남계원의 터임이 밝혀져 탑의 이름도 남계원칠층..

경천사지십층석탑(敬天寺址十層石塔) 경천사(敬天寺)에 대한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은 『고려사』에 나오는 것으로 예종(睿宗)이 이곳에서 숙종(肅宗)의 추모제를 열었다는 기록이다.그 후 계속해서 고려 왕실의 추모제가 열렸으며 조선 태조대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아 왕실의 원찰(願刹)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경천사지석탑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는데,대리석은 이전에 탑의 재료로 사용하지 않았다.평면 구조는 亞자형 형태와 4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탑신에 비해 낮고 3중으로 된 기단은 정사각형 한 변에 직사각형이 돌출되어 亞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 기단과 동일한 형태의 탑신이 3중으로 올려져 있다.둘째,4층부터는 정사각형의 탑신과 지붕이 10층까지 이어져 있으며 그 위로 상륜부가 설치되어 있다.이러첨 경천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