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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바람소리/궁궐(宮闕) (86)
바람처럼 떠나다
화령전(華寧殿) 사적 제115호 경기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 92-2 조선 제22대 임금이었던 정조(재위 1776∼1800)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해마다 제사지내던 건물이다. 23대 임금 순조는 아버지 정조의 지극한 효성을 본받기 위하여 순조 1년(1801)에 수원부의 행궁 옆에 건물을 짓고 화령전이라 하였다. 처음 지어..
화성행궁(華城行宮) 사적 제478호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 외 화성행궁은 조선 후기 정치와 군사 및 사회문화의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유산이며, 발굴조사 및 복원정비사업을 통해 조선시대 행궁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된 중요한 문화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
영녕전(永寧殿) 세종 때에 이르러 정종이 승하하고 3년 상(喪)이 지나자 종묘의 신실에 여유가 없어,정종의 신위를 봉안할 수 없게 되었다.이때 논의를 거듭하여, 중국 송나라의 제도(별묘를 세워 추존 4조를 봉사함)가 시의(時宜)에 따라 정전 서쪽에 별묘를 새로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永寧'이라는 이름은 조종(祖宗)과 자손이 길이 평안하라는 의미이다.세종 3년 10월에 창건된 영녕전의 규모는 태실 4칸에 좌우 익실 각 1칸씩으로 모두 6칸이었다.영녕전 낙성과 더불어 목조의 신위를 제1실에 이안(移安)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미 정전에 모시고 있던 4조(목조.익조.도조.환조)의 신주를 모두 이곳으로 옮겼다 영녕전 역시 임진왜란 때 불에 타 광해군 즉위년(1608)에 중건되었다.이때는 태실 4칸에 동..
악공청(樂工廳) 제례 때 음악을 연주하던 악공들이 악기를 준비하고 대기하던 곳이다 지금은 개수하여 정면 6칸 측면 2칸을 형성하는 기둥만 남아 있을 뿐 본래의 내부 구조는 흔적이 없다 현재의 건물은 맞배 지붕 형식으로 극히 간소하다 *이덕수 지음 '新궁궐기행'중에서*
수복방(守僕房) 제사를 담당하던 관원과 노비들이 거처하던 건물이다 정전 동문의 북쪽 방향으로 담장 사이에 이어져 있으며,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다 정전 안쪽으로 남쪽 끝 칸에 판문을 달았다 북쪽 3칸은 모두 온돌방이며,앞면 서쪽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이덕수 지음 '新궁궐기행'..
칠사당(七祀堂) 정면 3칸 측면 1칸의 단출한 건물이다 공신당과 마찬가지로 맞배 지붕 건물이며,벽체로 마감하여 좌우로 살창을 낸 앞면의 가운데 칸에 판문을 달았고 양 옆면과 뒷면은 전벽돌로 마감하였다 칠사당의 건립 연대는 정확치 않으나 대체로 공신당과 비슷한 시기에 조영된 것으로 추측하..
공신당(功臣堂) 조선 왕조 역대 왕들의 배향 공신(配享攻臣) 83신위를 모신 건물이다 정전 담장 안 하월대 아래 동쪽,즉 신문의 오른쪽 방향에 길게 자리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담장 밖에 5칸 짜리 건물로 지어졌으나 태종 때 담장 안으로 옮겼으며 정전과 마찬가지로 모실 공신들이 늘어나면서 증축을 ..
정전(正殿) 선왕(先王)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건립된 종묘는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 지내는 사직단과 더불어 왕조에서 가장 중시하던 제례 장소였다.따라서 그 건축은 최고의 격식을 갖추었고,그 핵심이 바로 정전이다.종묘는 중국 후한(後漢)시대에 건립된 제도에 따라 동당이실(同堂異室), 즉 한 건물 안에 여러 방을 따로 구성하여 여러 신위(神位)를 함께 모시는 형식을 취하였는데 왕조가 지속되면서 모셔야 할 신위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그 건물도 계속 증축되어야 했다.그 결과,종묘 정전은 다른 건물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동일한 형태가 길게 이어지는 독특한 건축 형태를 이룸으로써 조선 왕조 500년의 장구한 역사를 웅변하고 있다 정전은 정면 19칸 측면 3칸의 익공계 구조의 맞배 지붕 건물이다.태조 4..
전사청(典祀廳) 제례 때 사용하는 제물,제기,운반 기구 등을 보관하고 음식을 장만하던 곳이다 주 건물은 외별대 기단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의 납도리 집이며,앞마당 동쪽에 행각을 놓아 온돌방과 대청을 들였다 서쪽의 행각은 창고 용도이다 전사청은 종묘 창건 시 건립되었으나, 역시 임진왜란으로..